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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선박 개발

24 2017.10.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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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1 14:31 수정 2017-10-11 14:31

고성능 전기 선박 기업, ㈜ 엘지엠(대표 원준희)은 10월 11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선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기술은 전기자동차에서는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지만 아직까지 선박에는 적용된 사례가 없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기술은 충전된 배터리로 일정거리를 운항하고, 배터리 전력이 모두 소모되면 내연기관으로 운항함에 따라 배터리의 전기동력과 내연기관 엔진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엘지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은 90마력의 전기모터와 24kWh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 파워팩, 시간당 3 ~ 9kW의 전력 충전이 가능한 발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기존 내연기관 비하여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갖추고 더 먼 거리 항해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1톤 전기어선에 적용될 경우, 전기동력으로만 약 3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음은 물론 최대 시속 30노트(58km 정도)로 쾌속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발전 전용 엔진을 적용함으로서 기존의 1톤 내연기관 어선과 동일 거리 항해가 가능함과 동시에 동급 동력용 엔진 대비 에너지 효율이 30% 가량 높아 연료비 절감이 탁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제어장치가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점검, 전력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발전용 엔진이 가동되어 안정적으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신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하여 에코운항지수, 에너지 흐름도 및 부품의 성능을 한 눈에 점검할 수 있다. 
이번 개발과 관련, 엘지엠의 강시철 회장은 "엘지엠은 그간 무감전, 전자파 차폐, 카트리지 배터리 시스템, 무인선박 기술 등 전기선박 관련 기술적 난제들을 극복해 왔다" 며 "이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선박 개발로 전기선박의 기술적 난제인 운항거리 문제가 해결되어 보다 빠른 시장 확산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엘지엠은 구글 검색에서 전기선박 기술 주(Electric Boat Technology Stock)를 입력하면 1위로 검색될 만큼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이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을 적용한 전기선박 개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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