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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엠,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 개발 시판

5,066 2016.01.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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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의 자회사 ㈜엘지엠은 지난 4일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 된 ㈜엘지엠의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는 사용자가 사고로 바다에 빠지면 센서가 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끼가 발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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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엠의 구명 조끼는 자체 발열로 10도씨 정도의 해수에서 일반조끼보다 네 시간 이상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반면 일반 구명조끼의 경우 한 시간 안에 구조되지 못하면 ‘저 체온증’으로 사망 하는 경우가 많다.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는 조난자의 스마트폰과 NFC칩으로 자동 연결해 조난자의 심박수 및 체온을 지속적으로 측정해 구조신호와 함께 구조센터로 메시지를 보낸다. 

물론 이 메시지에는 조난 위치도 포함돼 있다. 조난자의 생체 데이터가 있으면 여러 사람을 구조해야 할 경우 좀 더 위급한 사람 순으로 구조를 할 수도 있다. 

구조가 되면 생체 정보에 맞춘 응급 매뉴얼이 구조대원에게 전달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다. 날이 어둡거나 기상조건으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조끼 어깨 부분에 장착된 여러 개 LED조명이 점멸한다. 이 때문에, 야간에는 조난자를 찾기가 더 쉽다. 

㈜엘지엠은 발열패드와 센서의 비용을 최적화 해서 커넥티드 히팅 구명조끼를 일반 구명조끼와 비슷한 가격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구명조끼 교체 시기를 앞 둔 여객선이 수요처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시판을 토대로 글로벌시장에도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엘지엠은 전기선박을 개발 시판하는 기업으로 전기선박 안전과 관련된 무감전 시스템, 전자파 차폐 시스템 등을 개발했으며, 2016년 부터 전기어선 보급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기어선은 엘지엠의 특허기술인 카트리지 배터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세계 최초의 전기 선박으로, 기존 부도에 충전소가 설치돼 있더라도 직접충전이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했다. 

전기 어선에 충전된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법은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2톤급 연안어선의 경우 배터리 파워팩의 무게가 500kg가 넘어 배터리 교환도 쉽지 않다. ㈜엘지엠은 배터리를 20kg미만의 카트리지로 나누어 이용자가 직접 배터리를 교체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엘지엠의 카트리지 배터리 기술은 배터리 교환시 배터리 파워팩이 자동으로 재구성되는 고난이도의 기술로, 엘지엠은 기술 개발 후 2년간의 시험 운행을 통해 완성한 국내기술이다. 엘지엠은 지난달 26일 이 기술을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여했다. 

㈜엘지엠은 WTO규정에 의한 면세유 공급 중단 사태를 대비해 3톤급, 1.8톤 급, 1.2톤 급 전기어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 11월 27일부터 시판에 나섰다.

㈜엘지엠의 전기 어선은 120마력의 모터로 시속 20노트 이상의 주행 성능을 지녀 엔진 어선보다 힘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시험 운행을 거쳐 무려 50가지 이상이 개선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엘지엠의 전기어선은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이므로 일반 엔진어선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배터리 렌탈료도 면세유보다 저렴해 어민들의 수입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웃보드 모터를 장착, 엔진어선을 쉽게 전기어선으로 개조할 수 있다. 엘지엠은 내년 3월부터 매달 전기어선 시험운항 지원자를 모집, 전기어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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