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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엠, 전기동력 선외기로 어선시장 매출 확대

2,036 2020.02.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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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따르면 미세먼지 발생요인 중 도로 이동오염원이 전체 14.5%를 차지하는 반면 비도로 이동오염원은 18.2%를 차지한다. 이는 자동차 연료보다 황 함량이 최대 3,500배에 이르는 선박용 고유황 연료유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이에 정부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친환경선박법(환경 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 운용하는 공공선박은 친환경선박으로 구입할 것을 의무화 하는 등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해수부는 2030년까지 내수면 어선 1,000대를 전기동력 선외기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부터 ‘내수면어선 전기추진기 보급사업’을 시행하는 중이다. 

 
7만여 척에 이르는 노후화된 내수면, 연근해 어선의 현대화와 맞물린 전기추진기 보급은 기름유출에 따른 어장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비용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엘지엠 관계자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춘천, 신안 지역에 전기어선을 보급하여 4년 이상의 필드테스트를 통한 안전성을 검증받아 해수부 ‘내수면어선 전기추진기 보급사업’에 유일한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어 작년 하반기 부산, 충주 등에 납품을 시작으로 올해도 보급사업 홍보 시연회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엘지엠의 원준희 대표는 “당사에서 납품한 전기어선으로 조업 중인 어민들이 기존 유류비 대비 7~80% 절감된 전기료와 관리비용으로 경제성과 편리성에 만족을 하고 있고, 특히 기름 냄새와 매연,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장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걱정도 전혀 없는 부분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어선 대상 전기동력추진기 보급은 해양 대기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과도 부합하고, 갈수록 강해지는 WTO(세계무역기구)의 수산보조금축소 압박으로 연간 7000억원에 이르는 면세유지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면세유 지원금을 친환경선박 지원금으로 전환한다면 보다 빠르게 정부정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엘지엠은 해수부 전기어선 보급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국내 매출을 바탕으로 해외 어선 시장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준희 대표는 “한국정부의 친환경선박법 시행과 같은 각국 정부의 정책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등록된 어선만 106만 척, 미등록 어선이 60만 척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5A급 관광지에서는 내연기관 선박의 운항을 전면금지하는 등 빠르게 전기동력추진 선박의 보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주목할 만한 관련 기업은 없는 현실로 수출 요청이 급증하고 있어 올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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